갤럭시 운전모드 설정 방법 : 방해없이 내비 사용하기

갤럭시 운전모드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는 분이라면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차량에 설치된 내비게이션보단 카카오내비, 티맵, 네이버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휴대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다보면, 휴대폰 알림, 재난/안전안내문자, 전화 등이 오면 운전에 방해되는데, 운전모드를 활용하여, 다른 알림은 울리지 않도록 가능하며, 그리고 자동으로 사용하는 내비 켜기, 운전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갤럭시 운전모드

갤럭시 운전모드

설정으로 들어가서, 모드 및 루틴 → 운전 클릭합니다. 만약 운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모드 추가를 눌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설명은 운전 기준입니다.

운전모드는 안전한 운전이 될 수 있도록 출발 전에 내비게이션이나 지도를 실행하고, 운전을 방해하는 앱과 알림을 제한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시작을 누르면, 자동으로 켜도록 설정이 나옵니다. 여기서 차량 블루투스 기기를 선택하면 운전할 때마다 운전모드를 켜지 않아도 블루투스 기기 연결과 동시에 운전모드가 활성화 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방해금지를 선택하고, 전화 및 메시지 / 앱 알림을 설정합니다. 방해금지는 운전모드가 켜져있을 때 아무런 알림이 울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따로 설정없이 완료를 눌러도 되며, 전화 및 메시지 / 앱 알림으로 들어가서 특정 연락처/앱에서 온 알림은 울리게도 가능하니, 기호에 맞춰 설정하세요.

그다음 운전모드에서 실행할 동작 선택이 나오는데, 운전모드를 켰을 때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앱을 바로 실행되게 하는 메뉴입니다. 여기서 앱을 열거나 앱 동작 바로 실행 선택합니다.

평소에 운전하면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앱을 찾아 선택하고, 완료를 누르면 끝입니다. 찾기가 어렵다면 우측상단 돋보기를 눌러 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위 설정을 하게 되면, 차량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과 동시에 운전모드가 활성화되고, 또 운전할 때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앱이 실행됩니다. 운전모드를 설정하면 매 번 운전 하기전에 내비를 켜고 이런 일을 건너뛸 수 있어 좀 더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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