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 번역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어를 잘 알고 있어도, 모국어로 보는것이 편한데, 갤럭시 카메라 앱을 이용하여, 바로 번역을 할 수 있으며 번역된 것을 텍스트 복사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역시 갤러리에서 바로 번역이 가능해서, 당장하지 못한다면 미리 촬영해서 나중에 기록,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카메라 번역 이용
다른 앱 설치 필요없이, 갤럭시 기본 앱인 ‘카메라’ 실행하고, 셔터 버튼 위 더보기를 클릭하고, 빅스비 버전 클릭합니다.
빅스비 버전을 누르게 되면 언어가 표시되는데, 왼쪽 언어는 꼭 선택하지 않고 자동으로 해놓고, 오른쪽 언어는 모국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언어 설정이 완료 되었다면, 카메라를 번역할 안내판, 메뉴판 등 글에 카메라 렌즈를 갖다대면 실시간으로 번역이 되어 화면에 번역된 글을 표시됩니다.
그리고 텍스트 선택을 클릭해서 편하게 글을 볼 수 있어 계속 카메라 렌즈를 갖다 대지 않아도 됩니다. 또 여기서 텍스트 복사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갤러리
매 번 번역할 때마다 더보기 → 빅스비 버전을 켜서 번역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꼭 빅스비 버전 켜지 않아도 일단 평소에 사진을 촬영하듯이, 번역할 글을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다음 갤러리 앱을 열어, 번역할 사진 선택한 뒤, 사진 위 ‘눈’ 모양의 버튼을 클릭합니다.
번역을 눌러 바로 번역할 수 있으며, 텍스트 선택을 누르면 배경없이 글만 볼 수 있습니다. 언어는 ‘자동 → 한국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자동 선택하면 알아서 불어인지, 영어인지 인식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