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결제일 및 결제계좌 변경 방법

신용카드나 후불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당장 내 자산에서 빠지지 않지만, 결제일에 내가 사용한 금액만큼 납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카드를 만들고, 결제일을 선택할 때, 대부분 본인 급여날에 맞춰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다니던 직장의 월급날에 맞췄지만 이직했거나, 변경된 경우 결제일도 같이 변경해야지만 카드를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국민카드 결제일 변경

결제일에 따라서, 이용기간이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제일이 14일이라면, 전월 1일~말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14일에 결제됩니다. 그래서 결제일을 변경하고, 꼭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한 다음에 이용기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딱 1일~30일/31일 이렇게 편하게 계산하고 싶다면, 국민카드의 경우 14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국민카드 결제일 변경의 경우, 홈페이지 또는 국민카드 앱을 이용해서 변경 가능합니다. 변경은 이용대금 연체중이거나, 아직 기존 결제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 변경되지 않으니,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

국민카드 앱으로 결제일 변경 기준입니다. 국민카드 앱을 실행한 뒤, 돋보기를 눌러 결제일 변경이라고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그럼 현재 결제일 정보가 뜨게 되는데, 결제일 변경을 클릭합니다.

  • 결제일 늦춤 : 변경 전 결제일의 청구금액을 변경 후, 결제일 뒤로 미루어 청구
  • 결제일 당김 : 변경 전 결제일의 청구금액을 변경된 결제일로 당겨서 청구

그리고 ‘매월 ○○일 결제’를 클릭하여 새로 설정할 결제일을 선택하시면 되며, 결제일 늦춤/당김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당김 또는 늦춤을 선택하여 결제일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 3개월 내 결제일을 늦춘 경우가 있다면 변경할 수 없습니다.

국민카드 결제계좌 변경

결제일이 되면, 카드를 발급할 때, 입력한 계좌로 결제됩니다. 보통은 계좌를 변경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사용하는 계좌를 변경했거나, 세금이나 카드대금 등 납부(결제)용으로만 사용하는 계좌를 만들었을 때 등 결제계좌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계좌 변경은 결제일 변경처럼 간단합니다.

결제일 변경과 동일하게 돋보기를 눌러 결제계좌 검색하셔서,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하여,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서비스 결제계좌 변경과 비슷해서 딱히 설명해드릴것이 없네요.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결제일, 결제계좌 변경

모바일로 하는 것이 빠르고, 편해서 국민카드 앱 기준으로 설명드렸지만, PC로도 가능합니다. 방법은 앱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먼저 국민카드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고, MY KB → 결제일/계좌관리를 클릭하여, 정보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지금 돈이 없어도 신용카드나 후불체크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할 수 있지만, 내가 여유롭게 납부할 수 있는 결제일이 아니라면, 연체가 될 수 있으니 꼭 여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날과 카드 결제일이 다른 경우, 바로결제를 통해 미리 카드대금 결제할 수 있으니, 변경되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바로결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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