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사용하면서, 중요한 메일만 따로 분류해서 관리했다면, 메일 정리할 때 중요한 메일이 모여져 있는 메일함 제외하고, 나머지 메일함을 비우기를 통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메일을 지웠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면 중요한 메일도 삭제해야 하는데, 삭제하면 더 이상 메일을 보지 못하니 중요한 메일은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메일 백업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은 한 곳에서 관리가 가능하여, 카카오메일도 다음메일 백업 방법으로 메일 백업할 수 있습니다.
전체메일을 백업해도 상관없지만, 백업한 뒤 나중에 찾아야 됩니다. 중요한 메일만 백업하고 싶다면, 중요한 메일을 선택하고, 이동을 클릭해서 메일함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따로 만든 메일함이 없다면 새 메일함 추가를 눌러 메일함 이름 입력 후, 이동 클릭하면 됩니다.
왼쪽 메뉴 밑 설정 클릭합니다.
중요한 메일만 따로 모은 메일함을 찾아, 백업을 누르시면 됩니다. 따로 모으지 않아도 받은메일함 – 백업을 눌러 진행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메일 삭제도 여기서 가능하니 백업 후 바로 비우기 눌러 삭제하시면 됩니다.
백업이 완료되면, 백업한 날짜 + 메일함이름의 압축파일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백업한 메일이 별로 없어서 금방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지만 크기에 따라 걸릴 수 있습니다.
다음메일 백업한 메일 열기
백업된 압축파일을 풀면 백업된 메일을 볼 수 있습니다. 백업한 메일은 아웃룩으로 볼 수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업한 메일을 다시 다음메일로 가져올 수 없어, 아웃룩을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메일을 열면, 텍스트는 다음메일에서 확인했던 것처럼 표시되지만, 그림(사진)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을 보려면 따로 다운로드를 진행해야 합니다.
보낸 사람 이메일 주소 밑 그림을 다운로드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를 클릭하여, 그림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텍스트와 함께 온 그림까지 같이 표시되어 처음에 열었던 것처럼 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