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이용하다보면, 가입한 사이트에서 오는 메일이나 광고메일, 업무메일 등 다양한 메일을 받게 됩니다. 업무메일이나, 개인적으로 온 메일의 경우 확인하고 답변하지만, 다른 메일의 경우 읽어보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두다가 용량이 부족하거나, 정리하고 싶을 땐 바로 다 삭제해버립니다.
다음메일 삭제할 때, 그 중 중요한 메일도 있어서 따로 찾아서 다른 메일함으로 이동시키거나, 백업으로 관리하는데, 좀 더 편하게 작업하고 싶다면 자동분류 설정 통해 불필요한 메일 또는 중요한 메일만 따로 분류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메일 자동분류 설정
다음메일로 들어와서 왼쪽 설정 클릭합니다. 다음메일 자동분류 설정 방법이지만 카카오메일도 같아서 카카오메일로 계정전환 후,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에서 자동뷴류 선택 후, 등록된 분류 항목 0개 ‘+추가’ 클릭합니다.
분류기준은 보낸사람, 받는사람/참조, 메일제목 3가지가 있습니다. 특정 이메일 주소는 따로 모아서 보고 싶다면, 메일주소만 입력하거나, 메일에서 보낸사람의 이메일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어느 메일함에서 확인할지, 메일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따로 메일함이 없다면 새 메일함을 클릭하여 메일함 이름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광고 메일이 많이 온다면, 받은 광고메일을 열어 수신거부 할 수 있는데, 메일제목에 ‘광고’만 적고 메일함 선택 후, 추가를 누르면 메일 제목에 광고가 들어간 메일은 전부 선택한 메일함으로 이동됩니다.
보낸사람, 메일제목 중 1개씩만 입력하는데, 이메일주소와 메일제목 둘다 입력 후 분류 설정하면, 입력한 이메일 주소에서 온 메일 중 입력한 제목이 들어간 메일만 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분류 설정 후, 확인하고 싶다면 다른 이메일을 통해 다음 이메일 주소로 분류 설정할 때 입력한 값으로 메일을 보내면 분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gmail / 광고 이렇게 분류 설정하고, 지메일로 다음 이메일 주소로 보냈는데 설정한 메일함으로 바로 이동되었습니다. 자동으로 분류되면 메일 삭제할 때 중요한 메일을 찾지 않아도 불필요한 메일이 담긴 메일함만 삭제하면 되며, 반대로 중요한 메일만 분류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