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에 사용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추가하게 되면, 지갑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식당이나 편의점이나 옷가게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때에도 삼성페이에 교통카드 추가한다면 삼성페이를 켜지 않아도 카드 리더기에 휴대폰 뒷면을 갖다대기만 하면 대중교통 요금 결제됩니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추가 방법
삼성페이 앱 또는 하단을 터치하여 삼성페이를 실행합니다. 하단 메뉴 탭을 클릭하고, 교통카드 추가 →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 또는 캐시비 교통카드 추가 클릭합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를 눌렀다면 바로 이 화면이 보이며, 캐시비는 USIM에 저장을 누르면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결제 방식은 후불, 선불, 휴대전화 결제가 있습니다.
- 후불 : 신용카드에 청구되는 방식, 즉 신용카드로 사용가능
- 선불 : 일반 교통카드처럼 충전해야지만 사용 가능
- 휴대전화 결제 : 충전한 금액은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되어 결제
후불 결제 방식을 선택했다면 교통카드로 사용할 신용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미 삼성페이에 등록 되었다면 선택만 하면 바로 추가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로 사용할 카드가 등록 되지 않았다면 이 화면에서 해당 카드사를 선택하고, 등록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드 선택 후, 약관 동의 누르고, 지문 또는 비밀번호 입력하시면 완료됩니다. 그리고 카드마다 차감되는 결제한도가 다르며, 카드 결제한도에서 차감되며, 매일 적용됩니다.
그리고 차감된 한도는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1회 한도이며, 카드 한도가 100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5만원 차감되고,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한도는 95만원이 됩니다.
교통카드 추가 완료 후, 소득공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금 시간이 없다면 나중에 삼성페이 – 교통카드를 클릭하여 신청할 수 있어서, 다시 삭제하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득공제 신청 누르면, 먼저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하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누르면 소득공제 등록 완료됩니다. 그리고 소득공제 등록 및 해지, 변경은 pay.tmoney.co.kr 에서 가능합니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사용 방법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추가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 방법은 삼성페이 앱을 열지 않아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요금결제 리더기에다가 휴대폰을 갖다대기만 하면 요금결제됩니다.
보통 NFC 기본모드로 사용하는데, 해당 모드로 사용해도 되지만 모든 NFC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배터리 소모가 많습니다. 조금이나마 배터리를 아끼고 싶다면, NFC 기본모드가 아닌 카드모드로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드모드는 NFC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없지만, 교통 및 신용카드 등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만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일상생활에서 이 기능만 사용하니 카드모드로 해도 불편한 상황은 없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