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휴지통 비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지통에 들어있는 파일은 영구삭제가 되지 않는 이상, 다시 복구할 수 있으며, 완전히 삭제된 것이 아니라서, 저장공간을 차지합니다.
갤럭시 휴지통의 경우, 휴지통에 있는 파일은 영구적으로 저장 되어있지 않고,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영구삭제되지만, 직접 휴지통으로 들어가서 휴지통에 있는 파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휴지통 비우기
갤럭시 휴지통은 갤러리, 문자 메시지, 내 파일에 있으며, 각각 들어가서 휴지통 비우기를 할 수 있고, 일일이 갤러리, 문자 메시지 앱, 내 파일 앱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 곳에서 비우기가 가능합니다.
갤러리
갤러리에서 메뉴 클릭하고, 휴지통을 클릭합니다. 휴지통은 설정을 통해 활성화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 휴지통 켜져 있지 않다면 따로 비우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복원을 불가합니다.
편집을 눌러 사진 선택한 뒤 복원/영구삭제가 가능하며, 더보기를 통해선 휴지통 비우기가 가능합니다. 비우기(삭제)하면 영구적으로 삭제되어 복원이 되지 않는점 참고하세요.
메시지
문자 메시지 휴지통도 역시 갤러리와 동일하게 휴지통 기능을 켜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 휴지통 클릭합니다.
편집버튼 및 더보기를 통해 비우기(삭제)가 가능합니다.
내 파일
내 파일에도 휴지통 기능이 있는데, 갤러리와 문자 메시지처럼 따로 기능 활성화하지 않아도 휴지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파일에선 음악, 문서 파일 뿐만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 영구삭제가 가능합니다.
내 파일 – 유틸리티 항목에 있는 휴지통을 클릭하고, 더보기를 눌러 비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내 파일에서 복원 방법은 복원할 파일을 길게 눌러 복원 클릭하면 됩니다.
디바이스 케어
갤러리, 내 파일, 메시지 앱으로 각각 들어가서 비우는 것이 매우 번거로운 일인데, 디바이스 케어 – 저장공간에 있는 휴지통을 통해 3가지 앱 다 들어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 관리 아래 부분에 있는 ‘휴지통’ 클릭합니다.
내 파일, 갤러리, 메시지를 클릭해서 각 앱에서 휴지통 비우기 또는 복원 방식과 동일하게 작업하면 됩니다. 이 화면에서 갤러리를 클릭하고, 비운 다음 뒤로가기를 누르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되어, 내 파일, 메시지의 휴지통으로 바로 이동하여 비우기(삭제)와 복원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 비우기를 자주한다면, 매번 저장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이 귀찮은데, 저장공간 – 휴지통 화면 위에 있는 더보기를 눌러 ‘홈 화면에 추가’를 통해 추가하면 홈 화면에서 바로 저장공간의 휴지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