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 백업 방법

요즘 구글 메일인 지메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메일도 기본 용량이 있다보니, 많은 메일을 받다보면 용량이 부족해서 더 이상 새로운 메일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중요한 메일은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지메일 백업

구글 지메일 용량은 기본적으로 15GB입니다. 하지만 메일뿐만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와 포토도 포함된 용량입니다. 지금 어느 정도 용량이 남았는지 궁금하다면 구글 스토리지로 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계정은 여러 개 사용할 수 있다보니, 지메일 백업할 계정 로그인 후, 구글 계정관리로 들어갑니다. 계정관리에서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메뉴를 클릭 후, 화면을 내려 데이터 다운로드를 찾아 클릭합니다.

데이터 다운로드할 데이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글 관련 모든 데이터가 선택 되어 있는데, 모두 선택 해제를 하고, 메일을 찾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메일 데이터 포함됨을 클릭하시면 원하는 메일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메일을 분류해서 관리를 하고 있다면 백업할 메일함을 선택 후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전체 메일 백업이 아닌 선택한 메일함에 들어있는 메일만 백업됩니다.

지메일 백업 방식 선택

다음 단계에선 파일 형식, 빈도, 대상위치를 선택해야됩니다.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내보내기 생성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전송 방식 : 이메일, 드라이브, Dropbox, OneDrive, Box
  • 빈도 : 한 번만 내보내기, 1년간 2개월마다 내보내기
  • 파일형식 : .zip, .tgz
  • 파일크기 : 2GB, 4GB, 10GB, 50GB

파일크기는 4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4GB를 선택했다면, 백업되는 파일이 5GB경우 2개의 파일로 분할되서 백업됩니다.

내보내기 생성을 하면, 바로 지메일 백업 파일 사본을 생성 시작됩니다. 용량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르겠지만,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지메일 백업 파일이 생성되기전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냥 다른 일을 하다보면 지정한 전송방식으로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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