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메일 자동삭제 설정 방법 : 휴지통, 스팸메일

네이버메일을 주 메일로 사용하고 있다면, 개인적인 메일, 업무 메일, 광고, 스팸메일 전부 다 받게 되는데, 기본 메일 용량이 5GB라서 금방 용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용량이 부족하면 메일 삭제마이박스를 이용하여 메일 용량을 늘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용량이 가득차게 됩니다.

그럼 또 다시 메일 백업하고, 삭제 작업을 해야됩니다. 이 작업이 은근 번거롭고 귀찮은데, 굳이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메일은 자동삭제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메일 자동삭제

네이버메일 자동삭제 방법은 자동 분류를 통해서 광고 같은 특정 메일은 바로 휴지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설정 가능하며, 휴지통에 있던 메일을 특정 기간이 지나면 바로 삭제되게 할 수 있고, 메일 삭제하면 바로 휴지통 보관이 아니라 영구 삭제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팸메일의 경우, 스팸메일이 오면 받은메일함이 아니라 스팸메일로 이동하는데, 직접 삭제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있는데, 스팸메일도 역시 특정 기간이 지나면 바로 삭제되게 가능합니다.

자동분류로 메일 정리하기

네이버메일 자동분류 설정은 이미 다룬 적이 있어,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해주세요. 환경설정 – 자동분류를 클릭합니다.

메일 제목, 내용을 적고 메일함으로 이동이 아닌 ‘삭제(휴지통으로 이동)’ 체크하고, 휴지통 설정을 따로 해주시면 내가 휴지통으로 가지 않아도 자동삭제됩니다.

휴지통 설정

네이버메일 환경설정에서 ‘메일함관리’ 클릭합니다.

메일함관리에서 화면 내리면 ‘메일 삭제/보관 기간 설정’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삭제 메일 보관 기간을 설정하면 됩니다. 기간은 5일단위로 5일부터 50일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휴지통에 보관되지 않고, 바로 삭제되게 하고 싶다면 사용 안 함 체크하시면 됩니다. 사용 안 함 체크하면 바로 영구 삭제되기 때문에, 중요한 메일을 실수로 삭제했을 때 다시 복구를 하지 못하니, 휴지통 사용함으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보낸 메일 보관 기간도 역시 5일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기간을 설정하게 되면 보낸메일함에 있던 메일들이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자동삭제 됩니다. 설정 완료했다면 마지막으로 저장을 눌러야 해당 설정들이 적용됩니다.

스팸메일 관리

스팸메일은 스팸메일함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거의 받은메일함만 확인하고 스팸메일함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얼마나 쌓였는지 모르는데, 특정 기간이 지나면 삭제되게 가능합니다.

휴지통 설정과 동일하게 네이버메일 환경설정 – 스팸설정 클릭합니다. 내리면 스팸메일함 설정 항목에서 보관 기간 선택 후, 영구 삭제 체크한 뒤에 저장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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