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을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네이버 메일이 익숙해서 그런지 네이버 메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메일을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뜰 때 있습니다.
이럴 땐 받은 메일을 전부 백업한 뒤에 삭제하거나, 매번 메일을 확인할 때마다 관리를 해야지만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 오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너무 자주 한다면 귀찮다는 기분이 들텐데, 간단하게 용량을 30GB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 용량 추가 방법
메일을 많이 주고 받지 않다보니, 이 때까지 사용하면서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없어서, 용량이 크겠지 했는데, 기본 용량은 5GB입니다. 많은 메일을 받으면 금방 차게 되는 용량인데, 네이버 계정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MY BOX(마이박스)의 용량을 가져와서 메일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로 들어간 뒤, 왼쪽에서 용량을 클릭합니다.
메일함관리 화면이 보이는데, 메일함 관리 탭 밑 용량 설정 클릭합니다.
그럼 MY BOX 총 사용 용량 화면이 보이는데, ‘네이버 메일 용량으로 보내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MY BOX 용량을 얼만큼 메일로 보낼지 선택한 다음에 설정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설정한 동시에 보낸 용량만큼 네이버 메일 용량이 추가되며 최대 25GB를 보낼 수 있어, 총 메일 용량 30GB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이박스 용량을 보내면 메일 용량은 커져서 관리하기가 수월해졌지만, 마이박스에는 작은 용량의 파일만 백업 가능합니다. 그래서 메일 용량을 더 크게해서 사용하고 싶거나, 메일 용량도 늘리고, 마이박스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마이박스 이용권을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이박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이박스 용량을 전부 메일로 보내서 사용하시면 되고, 따로 이용권을 결제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메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