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은 요식업이나 식당에서 일을 한다면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보건증 발급하기 위해 검사를 해야되는데, 검사는 보건소, 발급 가능한 병원에서 가능합니다.
병원의 경우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출근전에 잠시 들려서 보건증을 받으면 되지만, 보건소의 경우 위치에 따라 거리가 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하러 갔다가, 다시 발급 받기 위해 또 방문해야 되는데, 검사할 때만 방문하고, 발급할 때는 보건소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인터넷으로 발급 받기 위해, 공공보건포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사이트를 열고, 민원서비스 →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을 클릭합니다.
동의 체크해주시고, 본인확인을 해야 합니다. 본인확인 방법은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공동인증서로 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지만,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설치를 해야된다면 간편인증을 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간편인증의 경우 카카오, 네이버, 삼성패스, 휴대전화 PASS 등 사용하고 있는 간편인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약 5~7일정도 지났다면 발급받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보건증 신청 후, 받은 영수증에 적힌 발급예정일자 확인하시면 됩니다.
발급받기를 하면 증명 문서 발급 신청 창이 뜨는데, 주민번호 뒷자리 표시 여부 선택하고, 용도를 적은다음에 발급 신청하시면 됩니다. 발급 신청하면 건강진단결과서 PDF 파일이 다운로드됩니다.
다운로드한 PDF 파일을 열면,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하는데, 본인 생년월일 6자리를 입력하시면 보건증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출력 가능합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바로 출력만 가능했었는데, 이젠 PDF 파일로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보건증의 경우 보건증 신청 목적에 따라 유효기간이 다른데, 식당의 경우 1년입니다. 그래서 1년동안 공공보건포털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1년이 지난 경우에는 다시 보건소나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