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수리모드 사용 방법 : 수리 시 개인정보 지키기

갤럭시 수리모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하던 갤럭시 휴대폰에 문제가 생기면 삼성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수리를 맡깁니다. 휴대폰에 금융정보, 개인 사생활 등 나의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서, 불안함이 생기기 마련인데, 수리모드를 통해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수리모드를 사용하면 갤럭시 휴대폰의 기본 앱만 활성화 되고, 기본 앱 중 갤러리, 전화, 메시지도 포함이지만 사진, 동영상, 연락처, 메시지, 통화 내역 등 이런 정보들은 볼 수 없습니다.

갤럭시 수리모드

설정 앱을 실행하고, 디바이스 케어로 들어가서, 아래에 위치한 ‘수리모드’ 클릭합니다.

수리모드를 켜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안내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수리모드 사용하면 기본 앱만 사용 가능하며, 개인 데이터와 관련된 것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수리 중에 데이터가 사리질 수도 있으니 미리 백업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삼성클라우드 백업 활성화를 했다면 굳이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진행하지 않고 바로 수리모드 켜기 하셔도 됩니다.

켜기 → 다시시작 하면 수리모드로 전환되어 안내된 내용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로그 생성 여부 안내 창이 나오는데, 휴대폰 문제를 정확한 분석을 위해 하는 것이니 생성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휴대폰을 맡기고, 수리가 완료했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모드로 다시 돌려놔야 하는데, 방법은 수리모드 켜는 법과 동일하게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수리모드로 들어가서 수리모드를 꺼주시면됩니다. 그럼 다시시작되고 원래 사용하던 모드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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